신나는 축제에 3행시 게임이 빠질 순 없다. "경영대 3행시 이벤트"는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로 진행되었으며 댓글로 달린 3행시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글이 당첨되는 이벤트였다. 이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창의적인 경험을 안겨주었다.

11월 12일 자유전공학부 학생 간담회가 남익현 학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교수 7명, 자유전공학부 재학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SK경영관 432호에서 개최되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경영대학은 명예교수를 위한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선·후배 교수의 만남을 통해 경영대학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훈훈한 사제의 정을 쌓아가고 있다.

22-year-old Aydan Akkus is an international student from Turkey who is currently doing her first semester at SNU. Currently a freshman, she will be attending SNU at least for the next 4 years to receive an undergraduate degree. Busy getting used in Korea and SNU, Aydan is living a life full of new people and opportunities. We had a chance to interview this busy, happy freshman

지난 5월 8일, 서울대학교 기숙사 실내 체육관에서는 2015경영대학 체육대회의 개회를 알리는 힘찬 함성소리가 울려퍼졌다. 축구, 농구, 피구, 배드민턴, 줄다리기, 계주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상쾌한 봄 날씨에 맞춘 듯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다.

작년 10월 4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낭만적인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노래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바로 남성듀엣 팀’범서(현 혼성듀엣 ‘홍범서’)의 공연이었다.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아비치의 ‘Levels,’ ‘Silhouettes’를 열창한 팀 범서는 이 날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드러머 홍예지 양을 영입하여 변신한, 경영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 ‘홍범서 밴드’의 임현서군을 만나보았다.

지난 5월 4일, 3학년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Business Night Live(이하 BNL)이 경영대 58동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경영대생 뿐만 아니라 경영대에서 수업을 듣는 복수 및 부전공생과 자유전공생들을 대상으로 학사 행정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경영대인으로서의 소속감을 가지도록 하는데에 의미를 둔 통합 오리엔테이션으로, 70명이 넘는 학부생들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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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업은 뜨거운 화두다. 정부와 재계는 정체된 경제 상황을 타개할 방안으로 창업을 내세우며 창업을 진흥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물로서의 창업만이 강조되고 과정으로서의 창업은 주목 받지 못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실제로 창업에 도전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학 시절 일찍이 창업에 뛰어들어 현재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동문의 경험담을 통해 과정으로서의 창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영대학은 2015년도 1학기 신임 교원으로 이우종 교수(회계학 전공)를 임용했다. 이 교수는 본교에서 학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내 박사 출신으로 회계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Journal of Accounting and Economics’와 ‘Contemporary Accounting Research’ 등에 논문을 게재하면서 홍콩이공대학(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정년을 보장받아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