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Alliance
BEST Alliance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중국 북경대 광화관리학원, 일본 히토츠바시대 국제기업전략대학원과 학술·연구협력을 위해 구성한 한일중 3국의 컨소시엄으로, 이 세 학교는 BEST Alliance 협약을 통해 21세기 아시아 경제를 이끄는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경쟁력을 결합하여 ‘차세대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BEST Alliance의 ‘BEST’는 세계 경제의 요지이자 세 회원교가 위치한 도시인 Beijing, Seoul, Tokyo의 첫글자를 합쳐, 'Best'를 지향하고자 하는 3개 대학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BEST Alliance의 ‘BEST’는 세계 경제의 요지이자 세 회원교가 위치한 도시인 Beijing, Seoul, Tokyo의 첫글자를 합쳐, 'Best'를 지향하고자 하는 3개 대학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BEST 심포지엄
BEST 심포지엄은 BEST Alliance 회원교인 서울대학교, 히토츠바시대학교, 북경대학교가 매년 번갈아 주최하는 학술 토론회로, 3개 회원교 교수진과 3국의 비즈니스 리더를 초청하여 공동 연구결과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BEST Alliance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계획과 전망을 논의합니다.
Doing Business in Asia
하계 심화 연수 프로그램인 Doing Business in Asia(아시아 비즈니스의 이해)는 3개 대학의 공동 교과목으로 개설된 캠퍼스아시아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3국에서 각 10명씩 선발된 30명의 MBA 과정 학생들이 2주에 걸쳐 3국을 순회하며 각 대학의 기획 특강 시리즈, 기업 방문,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팀 프로젝트를 집중 수행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보다 심도 깊은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Social Ventures on Network
Social Ventures on Network(SVN) 프로그램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단기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일중 3국의 정치, 경제 제도를 관통하는 공통의 문제를 읽어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방식으로 해결하면서 기업가 정신 함양의 기회를 동아시아 3국의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020년 개최된 Social Ventures on Network 임팩트 비즈니스 경진대회에는 서울대, 히토츠바시대, 북경대의 학부생 16명이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참여해 15주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스스로가 제안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전세계적 COVID-19의 유행으로 2020년도부터 국가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SVN 프로그램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 개최된 Social Ventures on Network 임팩트 비즈니스 경진대회에는 서울대, 히토츠바시대, 북경대의 학부생 16명이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참여해 15주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스스로가 제안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전세계적 COVID-19의 유행으로 2020년도부터 국가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SVN 프로그램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