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유재 경영대학(원)장, 본교 선발 학생 6명, 배종훈 벤처경영기업가센터장


지난 8월 14일,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주관하는 '임팩트 비지니스 경진대회' 프로그램에 선발된  본교 학생 6명이 학장실에 방문하여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재정의하고, 시장에서 해결하지 못한 해결책을 제시함에 따라 문제 해결능력을 높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동아시아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함양 및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인원은 서울대, 북경대, 히토쯔바시대 각 학교 별 6명(총 18명)과 3명의 담당 멘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모든 활동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러한 활동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가상 공동체(Virtual Community)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