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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차 작은강연회 개최

2022-11-14l 조회수 363
지난 11월 7일(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58동 120호에서 경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3차 작은강연회가 진행되었다. 제36대 경영대학 학생회 [보름]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게임 산업 개괄 및 초기 커리어 개발 / 입문 전략>을 주제로 하였다.

연사로는 엔씨타이완, 엔씨트루 및 스마일게이트 북미 CEO,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뉴 테일즈와 원유니버스의 고문을 맡고 있는 경영 93학번 전동진 동문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경영대학 학생회 진로설계국의 연례 행사 중 하나인 작은강연회는 학업 및 진로 계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졸업생 연사들로부터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행사이다. 이번 3차 작은강연회는 게임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아 온 전동진 동문을 연사로 초대하여 게임 산업 관련 커리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강연과, 이어진 삼십 분간의 질의응답 시간동안 전동진 동문은 게임 업계에 진출하게 된 계기와 그간 밟아온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게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동문과 즐겁게 상호작용하며 게임 관련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로 계획 구체화를 위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본 행사의 진행을 총괄한 송현모(학사 20) 제36대 경영대학 학생회 [보름]의 진로설계국장은 "진로설계국의 이전 진로 행사에서 다루지 않았던 게임 분야를 주제로 이번 작은강연회를 진행해 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늦은 시간까지 훌륭한 강연을 해주신 전동진 선배님과 행사에 참석해준 참가자분들, 그리고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써준 진로설계국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를 통해 게임 업계로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송현모(학사 20), 강민지(학사 20), 김성탁(학사 22), 박소영(학사 22),
엄기현(학사 21), 정세중(학사 22), 최규호(학사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