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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연결고리” - 서울대학교 Startup Networking Party
“너와 나의 연결고리"
서울대학교 Startup Networking Party 성황리 종료
지난 12월 16일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최, 서울대학교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개최되었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서울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기창업자를 비롯 서울대 및 타 대학 학생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교환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네트워킹 파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인포뱅크, 매드업, 버즈빌, 비바리퍼블리카 등의 기존 스타트업 대표 및 임원들과 투자자들 포함 총 120명
이 참석하였으며 △ 오프닝 및 교수님 말씀 △ 학과 및 센터 소개, SNUSV 소개 △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 매드업 이동호
대표, 버즈빌팀,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강연 △ Start-Up 사업소개 및 특강 △ Ice Breaking: X-man △Networking
Party 순서로 진행됐다. 모든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끼리 모여 창업을 의논하고, 개개인의 사업을 알리고 팀원을 구하는
공개발표가 이루어졌다.
송준혁(건설환경공학 08, 벤처경영학과 대표)은 “파티에 재학생부터 졸업생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응원해주셔서 매우 기쁜 시간이었다. 파티에서 만난 인연으로 좋은 스타트업 비즈니스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송(경영 11)은 “스타트업 업계에서 함께 일할 팀원을 구하고, 또한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네트워킹 파티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고 언급했으며 “네트워킹 파티는 업계에서 자주 열리는 편이지만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네트워킹 파티는 부족했었다. 대학생들을 위한 파티를 주관하여 개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