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준만 경영대학 교수, 김상훈 경영대학장,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퓨처플레이 최재웅 이사 |
지난 7월 26일,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방문하여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최재웅 이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김상훈 학장, 이준만 교수가 참석했다. 류중희 대표는 카이스트(KAIST)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마치고 올라웍스를 창업하여 인텔에 인수된 경력이 있으며, 2013년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를 설립하여 22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기금은 SNUbiz 창업펀드에 사용될 예정이다.
SNUbiz 창업펀드는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과정을 거쳐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