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스토리
故 황재철 동문, 발전기금 출연
상과대학 상학과 故 황재철(학사 59) 동문이 경영대학에 약 3억6천2백만 원을 쾌척했다. 이에 지난 10월 7일 故 황재철 동문 가족을 경영대학 학장실에 초청하여 발전기금 전달식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故 황재철 동문은 신도리코 그룹의 대표로 활동하였으며, 본인이 보유한 신도SDR 주식 5,960주 전액인 약 7억2천4백만 원을 경영대학과 경제학부에 각각 절반씩 기부하였다.
이유재 경영대학(원)장은 “황재철 동문님의 모교와 후배들의 각별한 애정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기부금은 동문님의 아름다운 뜻을 담아 우리 대학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