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스토리
김종흔 동문 가족, 발전기금 약정
▲ 이유재 경영대학(원)장과 김종흔, 김승배, 김연주 동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김종흔 동문 가족의 발전기금 약정식이 있었다.
데브시스터즈 대표 김종흔 동문(학사 92)은 그의 부친 김승배 동문(AMP 45기), 빙부 김재웅 동문(포스코과정), 동생 김연주 동문(석사 98)과 함께 ‘쿠키런’의 이름으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약 1억 원의 현금 및 주식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2021년부터 10년 간 매년 1천만 원씩).
김종흔 동문은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세상을 즐겁게 하는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후배들의 새로운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유재 경영대학(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온 가족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동문님 가족의 소중한 뜻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