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에서 급성심정지로 쓰러지는 환자는 연간 3만명이 넘고 있지만 생존율은 크게 떨어집니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 퇴원율을 높이려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자마자 즉각 심폐소생술을 해야합니다.

특히 급성심정지는 절반 이상이 가정에서 일어나며 환자의 90%는 심장질환자가 아닌만큼 누구에게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심정지 환자 곁에 있던 가족이나 일반인 주변사람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서울대학교 보건진료소에서는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합니다. 각 대학(원) 및 기관의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가. 교육 대상 : 재학생

           나. 교육 장소 : 치의학대학원 관악첨단교육연구복합단지 1층 세미나 3실 (86동)

           다. 교육 시간 : 연중 주 3회(월, 수, 금) 3시간(15시~18시)/매 교육당 최대 36명

           라. 교육 신청 : http://cpr.snu.ac.kr(보건진료소 심폐소생술 교육 홈페이지)

           마. 기타 문의: 교육 담당자 남맹숙(880-2119, danj12@snu.ac.kr)

붙임 : 2016 재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안내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