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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7/11 백산 선배(01학번, 입법고시/행시/스탠포드MBA)와의 만남 행사

2013-07-04l Hit 11270
 
 

 

 

안녕하세요. 경영대 학생회입니다.

 

 
방학을 맞아 경영대 학우의 소개로 경영대를 졸업하신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사항 잘 읽어보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은 신청 바랍니다!
 
 

 
 
1.날짜: 7월 11일(목) 오후 3시 ~ 5시
 
 
2.일정
 
  3시~4시 : 강연
 
  4시~5시 : Q&A 및 대화
 
 
3.장소: 경영대 58동 강의실 119호
 
 
4.선배의 자기소개: 
 
서울대 경영학과(01학번) 출신으로 카투샤복무를 마치고 입법고시(23회, 재경)와 행정고시(51회, 재경)를 합격하여 국회사무처 국제국과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에서 각각 1, 3년 근무하다가 2011년 미국으로 와 Stanford 에서 MBA과정을 막 졸업했습니다. StartX라는 스탠포드 스타텁 인큐베이터에서 일해왔고 2012년 여름에 에버노트 Silicon Valley Office에서 APAC Business Development 로 인턴을 하였으며 국내 VC에서도 인턴을 하면서 Startup World를 탐험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운동, 여행, 학생들이랑 교류하기, 새로운 사람 만나기, 홈페이지를 통해 사람들과 대화하기를 좋아합니다. 인생의 모토는 열심히 살자. 감동을 만들자. Entrepreneur 들을 Empower하자로 삼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소개는 제 블로그의 이 글 http://sanbaek.com/2012/05/
 로 대신하겠습니다.
 
 
5.선배의 취지:
 
후배들과 대화하고 같이 고민해보고 싶어서, 아시아를 이끌 리더가 되고 이런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어서 Asian Leadership Academy (http://www.
) 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대학생 후배들과 같이 고민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제가 했던 고민들, 걸어왔던 길들을 공유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6.주제:
 
What to do, How to live, Who to love (Doing, Being, and Loving) -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 누구와 살아갈 것인가.
 
 
7.세부 내용:
 
우리는 곧잘 어떤 직업(Job)을 선택하고, 또 어떤 Career 를 계획할지에 모든 초점을 맞추곤 합니다. 저 또한 그래왔고요. 그러나 삶(Life) 전체를 놓고 보면 Job은 하나의 부분일 수 있습니다. Life의 큰 세가지 문제. Doing, Being, and Loving에 대한 치열했던 제 고민과 노력과 여정을 공유하고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관심있으시다면 제가 스탠포드 MBA에서 만난 우리 동시대를 살아가는 글로벌 리더들의 이야기도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8.신청:
 
본 행사는 비단 서울대생이나 경영대생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습니다. 단 참석자 인원 및 관심사 파악을 위해 아래 폼을 작성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름을 제외하고는 모두 Optional 입니다. 
 
 

f1Z9tQ2JlkVn4P0zH7Kg/viewform


 
 

9.문의사항

최희민(경영08,  010-4418-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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