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준만 교수, 김상훈 학장, 배영진 동문 가족, 최종학 부학장

지난 8월 17일, TAIL벤처스 배영진(학사 02)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방문하여 1억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기부금 약정식에는 TAIL벤처스 배영진 대표와 가족(송은정),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김상훈 학장, 최종학 부학장, 이준만 교수가 참석했다. 배영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학사를 마치고 Line Games를 거쳤으며 현재는 TAIL벤처스를 창업하면서 창업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 기금은 SNUbiz 창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NUbiz 창업기금은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선정과정을 거쳐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