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이유재) 91학번 동문인 T-plus 변동범 대표가 3월 13일 경영대학 장학금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출연했다. 변동범 대표은 "후배들의 질적 양적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발전기금을 전하게 됐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뿐 만 아니라 변동범 대표는 지난 2019년 9월 진행된 경영대학 학생회에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작은강연회에 참여하며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부친인 변창기 동문(상대 12회 졸업)도 후배들을 위해 300만 원의 기금을 출연하 바 있다. 이유재 경영대학장은 "변창기 동문과 변동범 동문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경영대학이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